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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느님과 만난 동성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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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뛰어난 신학자가 동성애는 죄가 아님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고 해도 수천 년 간 이어진 동성애에 대한 보수 신자들의 정서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.

나는 그들이 동성애를 죄로 보는 것을 이해하고 존중한다.

하지만 동성애가 죄라면 죄인을 사랑하고 그들의 친구가 된 예수님은 어디에 있는가?

게이들이나 레즈비언들이 그들의 인권 옹호를 외치며 행진 할 때에 보수 기독교인들이 뿜어낸 섬뜩한 증오심과 "Go right into hell" 과 같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?

 

_본문 중